표현을 잘 못하겠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13
0
1
평소에도 문자나 카톡 아니면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진짜 너무 부끄럽고 어색해서 잘 못하는데
문제는 남친한테도 잘 못하겠어.. 분명 좋아하는데 일단 이렇게 표현할 만큼 좋아하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엄청 좋아지더라도 내가 고민해서 표현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에 상처받을까봐 잘 못하겠어 그리고 정이 많아서 한번 마음 줬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떠나게 되면 후폭풍이 너무 클까봐 두려워서 그렇기도 해 어떻게 보면 그냥 겁쟁이지..ㅠㅠ
그래서 뭔가 남친이 플러팅 했을 때도 내가 어케 반응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다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그만큼 힘들어하던데 그게 차라리 좋아보여 그냥 마음 주는 거 자체가 어렵네..

와 나랑 너무 똑같아서 너무 공감 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