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언니들 그냥 칭찬해주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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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안녕!!
나는 지금 수시 결과 기다리는 고3이야..
요즘 사실 대학 걱정도 많고 친구들 사이의 관계에도 좀 지치고 사랑도 너무 어렵고.. 정말 되는게 없는거 같아서 힘들어
살도 찌고.. 적어도 키빼몸 110은 유지하고 살았는데 요즘엔 107-108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 그 숫자에 스트레스 받고 달라붙거나 반팔 입으면 또 팔뚝도 신경쓰이고 막 외모정병도 쏟아지고.. 나도 연말 외롭지 않게 지내고 싶은데ㅠ
연애도 잘 하고 친구랑도 잘 지내고 대학도 잘 가고 싶어
근데 막 다 안될거 같아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
그래서 그냥 모르는 사람들 한테 말하고 싶었어
누굴 붙잡고 말 할 수가 없어서
친구들한테 외모 몸매 얘기하면 다 그냥 짜증내는데
난 진심으로 위로가 필요하고 걱정인 부분들인데 친구들은 그냥 칭찬이랍시고 짜증내..그러면서 자기들을 비하해(?) 근데 난 그것도 좀 불편해..
그냥 조건없는 칭찬 위로 뭐 그런게 필요한거 같아..

모든게 다 좋아질 거야!! 원하는 대로 믿고 상상하자🫳🏻🫳🏻🫳🏻
언니!! 지금 너무 잘하고있어!! 좌절금지! 행복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