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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사장님이 필요한 말을 안해서 미치겠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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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하는데 우리 사장님은 싫은 게 있어도 절대 그때는 말을 안 해. 뭘 실수해도 괜찮아요 하길래 진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매니저님한테 내 얘기 했더라. 객관적으로 내가 폐급 알바도 아니고 나한테 직접 말하면 바로 고칠 수 있는 건데, 계속 돌려 말하거나 아무 말도 안 하니까 내가 싫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요즘은 출근할 때마다 괜히 눈치만 보게 되고, 사장님 표정 하나에도 내가 또 뭐 실수했나 싶음. 이런 스타일 사장님 만나본 사람 있어?
 
그냥 내가 먼저 "혹시 제가 고칠 거 있을까요?" 물어볼까? 아니면 철판 깔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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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냔 철판깔고 다녀 .. 말 안하는 분이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