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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나 호구로 보는 거 맞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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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군대에 있는데 자기가 사고싶은 옷이나 물건 같은거 캡쳐해서 나한테 보낸 다음에 사달라 그러고, 걔 휴가 나와도 밥 내가 삼. 자기 돈 없으니까 사달라고 징징 거리고 휴가 나와도 나한테 다 사게하고.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라 얘한테 쓰는 돈 안아깝고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고 있어. 난 얘한테 이성적인 감정은 1도 없고 그냥 짠하고 잘되길 바라는 친구였는데 얘는 날 친구로 안보는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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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절해... 내 소꿉친구도 저랬는데 좋은게 좋은 거라고 나는 그냥 친구라 생각하고 돈 쓰는거 아끼지 않고 해줬는데 소꿉친구랑 피시방 갔다가 걔 담배피러 가고 난 앉아서 핸드폰 보다 걔가 켜둔 게임 화면에 귓 같은거에 오늘도 지갑걸ㄹ가 밥 사줌? 걔랑 피시방 왔음 현질 해달라 ㄱㄱ라고 와서 그거 바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걔 자리왔을 때 ㅈㄹ함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아니라고 하다 내가 채팅내역 까라니까 암말 못하고 힘으로 해결하려 해서 핸드폰으로 찍은거 보여주고 손절침. 저러고 겹지인들한테는 본인 채팅 마음대로 본 음침맥스로 만들어서 나도 주변 지인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고 이제까지 사달라 해서 사줬던 거 다 토해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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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한테 은행이나 지갑이라고 말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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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하 시바 개빡틴다 ㅠㅠ 그냥 손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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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언니만 친구로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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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3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