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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브레이커 친언니 글 좀봐줘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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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부모님한테 계속 손 벌림. 월급 받으면 자기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부족하면 엄마한테 생활비 빌리고 나중에 준다고 하는데 그걸 제대로 갚는 것도 아님.

나는 내가 쓸 돈 아껴가면서 저축하고 있는데 언니는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부모님한테 기대는 게 너무 보기 싫음.

문제는 부모님도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는 거임. 엄마 아빠도 싫다고 하면서 결국 또 도와주고.. 언니 유학때메 집도 팔았었어.. 월세살이에 돈도 없는데 욕만 나오네

솔직히 친언니라서 더 뭐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이 정도면 언니가 아니라 가족 전체 등골 빼먹는 수준 아닌가 싶음. 이거때메 언니 꼴보기도 싫고 아직도 뒷처리하는 부모님 보기도 싫어서 손절하고 싶어. 내가 예민한거야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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