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ㄴ존경하던 어른한테 성추행 트라우마 얻음 위로받고싶다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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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개월도 지난 일인데 아직까지 힘들어서
이 글을 본 언니들은 욕좀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 ㅜㅜ
가해자는 나 중학생때 태권도 가르치던 사범인데
나 성인 되자마자 술자리 만들어서 성추행 했어
나 포함 모든 제자들이 존경하고 따르던 사범이었어서,
나도 엄청 표현하고 엄청 따랐지. 나 성인되기 전까지는 전혀 의심같은건 할 껀덕지도 없었다? 근데 내가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옆자리에 앉아서ㅈㄴ
‘이러면 설레겠지?’ 같은 느끼한 눈빛을 보내고,자꾸 몸을 가까이 붙이고, 내가 반대쪽으로 피하면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목 뒷덜미를 끈적하게 주무르기도 했어. 그것만으로 너무 수치스러웠는데 다들 취했고 일 키우기 싫어서
‘진짜 5분만 있다가 집에 가버려야지’ 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가려고 일어서는데
사범 지 혼자 실수인척 내 허리랑 배를 세게 움켜쥐는거야. 그것도 내가 화장실 갈 때, 돌아왔을 때 두번이나.
난 첫번째때 “아 왜이러세요! 배같은데는 잡지 마세요!”
라고 최대한 이사람 자극 안시키게 경고를 줬음.
두번째 때는 더 세게 억지로 잡길래“진짜 만지지 마세요.” 라고 명확하게 얘기했어. 찐 나가려했는데 한참전에 불렀던 일행이 이제 합류한거야. 같이 있던 일행 생각해서라도 억지로 앉아서 딴 얘기 하며 분위기 돌리려는데 지 혼자 중얼거리면서 개씹찐따하남자처럼 뭐라는지 아냐
“근데 만지지말랭ㅋ..” 또 있다가 내 말 자르고
“근데 만지지 말라는뎅?…ㅎㅋㅋ” ㅇㅈㄹ 하는거
와 진짜 못참겠었는데 슬슬 자리 정리하길래 일행이랑
담배 한대 피우고 왔더니 가게인데 술상을 개세게 엎는거
자기 무시하냐면서..일행 멱살도 잡고,일이 진짜 커졌으니
물론 소속됐던 태권도 관장, 부모님께는 말씀드렸어.
그날을 기점으로 이상하게
주변 어른들이나 지나가는 할저씨들한테 성희롱을
많이 당해.. 이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가족까지
의심하기 되고 상담같은건 이상한 기관이 하도 많아서
하고싶은데 실천을 못하는중이야. ㅜㅜ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여자로써 힘내! 그리고 이 십새끼 욕좀 해줘

남자새끼들은 왤케씨발 지 행동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겟네쒸발련이 당시에 좆을 퍽차버렷어야지 평생씹질못하게 ㅂㅅ한남씨발 아
언니 맘고생 심했겠다 절대 그냥 안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진짜 개씨발롬 뒤졌으면
미친 거 아니야 신고 안했어 언니..? ㅠㅠㅜ하 개미친놈 존나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