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씨씨야
함달전에 내가 친구들이랑 시험끝나고 술먹기로 했었는데
나는 거의 두시간 통학이고 걔네는 학교에서 산단말이야
근데 시험이 세시에 끝나는데
걔네가 자기들 시험 보기전에 준비하기 귀첞다고
시험보고나서 준비하고 만나고싶가는거야
나는 통학이니까 오기전에 미리 준비 다 마치고 오는데
나는 즌비도 다하고오고 어디있으라는거야
내 배려는 없는거잖아
기분 나빠서
그냥 아프다하고 남자친구랑 놀았어
근데 남자친구한테 그 당시에 이 얘기를 했는데
좀 짜증나지않아? 약간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다일러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기분이 상했었는데
어제 그 얘기를 꺼냈어
근데 얘기하다가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마
또 장난식으로 말하는거야
남자친구니까 좀 공감해줬으면 좋겠어서 한건데
저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서
고개돌리고 눈물 흘리다가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나 기차타기 전까지 한마디도 안하더라
그리고 한시간 뒤에 연락왔던거야
여기서 뒷담했던거 라는거는
내가 재결합 두번째인데 재걀합 하기전에 있었던 일인데
내 남친이 내 젤 친힌친구랑 맞팔이얐어
근데 헤어지고 내가 언팔하고 차단하고 했는데
갑자기 생전 올리지도 얺던 스토리를 막 올리는거야
내 친구 친친에 넣어서 올리지를 않나
내 친구도 보니까 걔 친친에 넣어놨더라고
근데 그게 기분이 너무 나빴어서 재결합하고
걔 언팔해라 해서 언팔했는데
내 친구가 언팔한거 발견하고
카톡으로 왜 언팔했냐고 욕을 좀 했었던걸
걔가 내 폰 훔쳐보다가 봤어
오빠얘기는 우리과 복학생 얘긴데
선배들이 이상형이 뭐냐 물어봤는데
다리잘벌리는여자 걸레같은 여자 좋아한다고 했었대
근데 이오빠가 내 친구한테 관심있어했고
다른 친구가 그 친구한테 이상형얘기 알려줘서 파토났는데
나도 남자핀구한테 말해줬어
근데 진작부터 자기는 그오빠 맘에 안들었다
관상이 어쩌고…
근데 이 오빠 얘기를 내가 왜꺼냈냐면
그 오빠가 좋아했던 친구를 ㅇㅇ이라고 할게
ㅇㅇ이가 동아리 조장이고 내 남친은 부원이였는데
어쩔수없이 나랑 헤어지고도 둘이 자주 만났어
근데 막 디엠으로 그때 둘이 츠억얘기 하다가
ㅇㅇ이가 추억얘기 재밌다 하니까
남자친구가 나랑해서 그런거아님? 이렇게 보냈던거야
친구가 그걸 약간 단체방에 자기한테 들이댄 복힉생 얘기히면서 또 있다 하고 올렸었고
나는 그거보고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고
밥도안먹고 고생했었는데
재결합하고 그 얘기하니까 우리과 동기오빠가
나랑헤어지고난 다음에 내 남친보고
ㅇㅇ이랑 연락해봐라 했다고 연락을 하게됬대
자기는 뭐 어짜피 내 귀에 들릴거 알고있었고
일부러 한거다 뭐라 하는데 그냥 이해안되는데
넘어갔어
내 입장에서는 그 오빠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ㅇㅇ이한테 관심있어했다 얘기를 듣고 그냥 더 맘에 안들어하는걸로 보이는거야
자기가 먼저 나한테 그얘기 꺼낸적도있었고 그오빠 뱀눈이라 애초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어쩌고
내 일에는 그렇게 뭐라히지도않으면서
이 일에만 유난히 뭐가별로다 뱔로다 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서 말했던거야
나는 걔랑 싸우고 만나야 풀어질거같다고 와달래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내서
네시간동안 기차타고 만나러 갔는데
참… 비참하다
댓글에 더 있으니까
읽어주라
내가잘못한건지 나는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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