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한테 담배걸린거같애

하 ㅋㅋㅋ미쳣나봄 내가 오늘 엄마아빠동생 다 출근하고 나혼자 집에 있었는데 아빠가 담배피는 베란다가 있단말이야 그래서 내가 집에 아무도없을땐 거기서 담배를 피는데 시팔 내가 담배를 피고 거기다 두고온겨 근데 난 머르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강아지 오줌패드 거기있다고 나보고 가져오라능거야 그래서 갔는데 시발 하 .... 내 담배가 떡하니 있음 ㅈㄴ 놀라서 바로 갖고왔는데 나한테 아무말도 안해ㅠㅠㅠㅠ 올초도 전담 걸렸었는데 아빠한테 사과했을때 펴~~ 니몸 안좋지 내몸 안좋냐 이런식우로 말하고 엄청 빨리 끝냈었거든 .. 작년 가을엔 릴 걸려서 그건 친구꺼 잠깐 맡겨준거라하고 넘어갔었는데 하 나 좆된거니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