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으면 애 낳지말지 진심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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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안감 어릴땨부터 늘 돈걱정하면서 당연한건줄 알고 컸음 그냥 돈없다 하는말도 평생 듣고살아서 그냥 이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살아옴 우리집은 가난하니까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돈 없으니까 이해하라는 말이 진짜 왜이리 짜증나지? 처음부터 가난한 상태로 시작했으면 한명만 낳던가 왜 세명이나 낳아서 이 지경까지 오게만든건지 진짜 이해안감
사업 잘될거라고? 진짜 지랄 시발..ㅋㅋㅋㅋㅋㅋㅋ
그 말만 몇년째 하는건데 더 좆같아짐 그냥
당장 올해 끝나면 집 팔고 나가야 되는데
진짜 무식하게 대체 왜 애를 셋씩이나 처낳은거임?
와중에 돈 없는걸 자식한테 성내고 있노 진짜..
진짜 정내미 다 떨어짐 너무 저능하고 여전히 지들은 이상향 꿈꾸고 있는게 너무 한심하고 화남.. 진짜 왜 태어난건지 모르겠다 애 낳기만하면 되나? 진짜 금전적인 여유는 하나도 없으면서 뭐하러 낳은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글 보게됐는데 진짜 개공감이야 나도 돈때문에 어릴 때부터 돈눈치보고 돈없는 게 일상이었음 지금도 그래 근데 아빠는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최근에 꽤 큰 돈을 대출받아놓고 그거 술값으로 다 씀 그 돈 내 생활비에 1도 안 보태줌 심지어 내가 가진 돈빌려가서 개강하고 엄청 빠듯했음 또 다들 왜 나한테 돈가지고 하소연 하면서 짜증내는 걸까 난 가만히있다가 기분 좋다가도 전화받아서 자기들끼리 돈가지고 싸운 걸 나한테 풀더라 못들어주겠어 내가 너무 힘듦 자식이 무슨 죄임 진짜 잘 있다가도 혼자있으면 밑도끝도없이 이런 생각에 우울하다 미안 주저리주저리 그냥 풀 곳이 없었는데 글 보고 쓰게됐어... 힘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