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신입사원 언니들 사회생활 잘하는 법 💣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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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오래 한 언니들한테는 별거 아니겠지만
이제 회사 다니는 언니들은 멘붕일 거 같아서
연차에 약속 파토나고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심심해서 적어봄...🙂↕️
1. 노트로 열심히 적는 척하기📓
사수가 업무 인계할 때 엄청 경청한다는 듯이
열심히 듣고 적어 내려가야 함.
또 사수가 설명 다해주면,
그 이후에 모르는 걸 한번에
물어보는게 흐름 안끊기고 좋음.
중간 중간에 물어보다가 사수 개빡치는 경우 있음.
2. 질문은 한번에 정리하기❓️
'사수가 왜 물어보지도 않고, 이렇게 했냐?' 말하거나
'아니면 왜 이렇게 알아보지도 않고 물어보냐?'
이렇게 말해서 헷갈릴 때 많지?
나도 신입 때는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몰라서
좀 극단적으로 했는데, 이제는 알겠음.
업무 잘못 이해한거 서류 완료했다고 전달주면
사수는 일을 두번 시키게 되니깐 개빡치게 됨.
근데 바쁜데 계속 물어보면
일할 때 성의 없어 보여서 또 빡침..
그러니깐 신입 언니는 우선 과제를
어느정도 하다가
전체적으로 한번에 물어보는게 제일 나음.
업무를 다 완료하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업무를 하면서 어느 정도
맥락을 파악하고 물어봐야 한다는 거.
3. 질문의 퀄리티를 생각하기. ❔️
질문할 때도 기본적으로
내선에서 끝낼 수 있는 건지
생각해서 물어보는게 좋음.
엑셀, ppt, docx, 구글 시트 같은 업무 프로그램은
언니들이 검색만 해보면 다 알게 되는 거 아니야?
이런건 사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기능을 직접 찾아보지
않았다는 거에 얼탱이가 없는 거임.
차라리 언니가 이해하고 있는
과제의 목적, 업무의 우선순위,
언니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그걸 위에 있는 사수한테 1차 검증받고
그 방향이 맞는지를 체크해보는게 나음.
특히, 신입 때는 여러개의 잡일을 도맡게 되는데.
직속 사수나 다른 팀원이 이것 저것 맡기면서
언니들은 어떤게 급건인지 모르고
엉뚱한 것부터 할때가 있음.
그러니깐 어떤 것부터 해야할지
사수로부터 타임라인을 체크해봐야 함.
4. 힘들어도 팀원이랑 대화하기 💬
나도 90% 내향인이라, 사수가 무섭고
두려웠던 시절이 있었음.
그리고 사수가 나를 갈궈서 힘들게 했었음.
위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팀워크라는 명목의 대화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봄.
언니가 일을 첨부터 알아서 잘해서,
상사가 아무 말도 안꺼내면 다행이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기에....
사수와의 대화로 어느 정도 매꿔야 하는 게 있음.
사수는 신입 언니의 업무능력도 보지만,
신입 때는 소통을 더 중요하게 봄.
규모가 작은 회사도 다른 부서와의
협업을 많이 하기에 신입이 다른 팀이랑
일을 협업할 때 어떻게 소통하는지.
언니가 이 일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는
언니가 말을 하고 어필해야 상사도 아는 거임.
팀 내 상사 분들은 언니가 윗사람에게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다 보고 평가하고 있음.
이게 내향인 언니들한테 극악의 고통인데,
자본주의 노예로 살려면 다 감내해야 하는 부분임..
5. 내가 일 못한다고 스스로 가스라팅하지 않기
신입 때는 누구나 실수하고, 일머리 없게 느껴짐.
근데 그 생각에 매몰되어 있다 보면
긴장하고 두려워서 더 일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
초반에 그만둘까 고민돼도, 난 6개월은 버텨봐야지..
하는 맘으로 힘들어도 버텨야
업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
(물론, 월급 제때 안나오고, 상사가 욕하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문제가
많은 회사는 그냥 나와야 됨)
암튼 내 생각은 이렇고,
나머지는 더 일 잘하는 언니들이 또 알려줄거임.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달아줘🫡🫡🫡🫡

+중간보고 잘하기 +모르면 5분찾아보고 안되면 질문하기 +신입이면 보통 막내포지션이니까 눈치껏 싹싹하기.. 뭐 식당같은데 가서 멀뚱멀뚱있기 금지..
그냥 상사랑 친해지게 되면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줌… 무조건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야 유리함 현실은 그렇게 어렵겠지만 나도 처음엔 그닥 사이가 안 좋았음 인사도 쌩까고… 일 못하면 한숨 푹푹 쉬고… 멘탈 개갈렸지만 일에 목숨 걸고 열심히 하니깐 뒤늦게서야 알아줌 ^~^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6 마쟈마쟈! 첨에 사수 친해져야 사수도 귀엽게 보고 잘봐주려함
나는 여기에다가 인사 잘하는거 추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면 첨에 어색해도 다들 좋게 봐주시더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3 옹옹 인사잘하면 귀엽고, 말도 편해지더라구
아니 근데 신입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니냐고... 질문도 퀄리티 생각해서 하라니... 갑자기 눈물나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신입때 나도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 지금 내가 신입보면 많이는 안바라는데..이거 얘기하면 꼰대처럼 보일까봐 대놓고는 말못해 ㅋㅋㅋ
이게 진짜 현실임... 이거 못하면 회사에서 못버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맞어..연차 쌓여도 이런거 잘 못하는 사람있느데 진급을 잘못하더라
질문 한번에 정리하라는거 진짜 맞는데 가끔 어떤 상사는 왜 진작 안물어봤냐고 지랄할때도 있음... 진짜 사회생활 개어렵다
@빠른언니4 그런 상사는 그냥 원래 성질이 지랄이라서 홧병나는데 일 알아서 잘하게되면 나중에 말안나오더라구 힘내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4 이게 사수 빡쳤는지도 분위기 파악하고 물어봐야함. 개바쁜데 스케쥴 생각안하고 묵혀두면 타임라임 못맞춰서 그런것일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