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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해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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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했던곳위에 7-8번 그었어 너무 뜨겁고 따가움 그리고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것같아 누가 어떤 말을 하던 의미부여하고 저사람은 나 싫어하겠지? 욕하겠지? 생각하고 혼자 주눅들고 표정관리도 안되고 눈치보다 할 말도 못하고 질문도 못하고.. 요즘엔 사람들을 못쳐다봐 눈도 못마주쳐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만 들어도 몸이 굳어 그 눈빛이 너무 수치스럽고 무서워서 견딜수가 없어 나 그냥 죽어버리고싶어 잘하는것도 없고 잘난구석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관심병 도진거마냥 이딴 글쓰는것도 너무 병신머저리같고 싫어 근데 주변사람 누구도 알아주지도 않고 알고싶어하지도 않아서 언니들이라도 알아줬으먼 하는 마음이 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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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의 익명이 언니를 위해 글을 써 나 조울증이야 병원도 다녀봤고 자살센터도 다녀봤어 지슴ㄹ 지금은 죽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 과거에 병원에서도 좀만 늦었음 죽었다 이후로도 자해 못 끊어 죽고싶진 않아도 다른 사람한테 화 못내서 내가 나를 해쳐서 ㅎㅎㅎㅎ 꼬맨건 진짜 수십번 ㅠ 꼬매도 대놓고 흉터고 술먹으면 다 올라와 징그러울 정도로 손목은 기본 팔, 팔등 허벅지 손, 목 다 ㅋㅋㅋ ㅠㅠ 언니가 너무 소중하잖아 자기가 소중해서 그래 조금만 더 살아보자 사소한 행복한 일이 늘 있어 오늘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혼자 좋아하는 티비 또는 유튜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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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아닐까..? 나도 항상 비슷한 기분이라 괴롭더라고 뭐 실수 할까봐 무섭고 편견 가지고 날 볼까봐 한심한 사람 될까봐 아무것도 못함.... 병원이라도 가서 상담받는게 어떨까 언니.. 꼭 어디가 특출나지 않더라도 친해지면 다 알고싶어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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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지마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언니한테 해줄 수 있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죽지마 살아 그냥 그리고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말 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나 너무 힘들다고 혼자서는 이겨낼 수 없을 만큼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해 주변에 사람 없으면 병원이라도 혼자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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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나도 7년째 조울증 앓고 있어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힘들었을때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나 싶어 언니 나도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막막하지만 소소한 행복들 때문에 살아가는것같아 언니 언니는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언니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야 그리고 언니가 살아있는 자체가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 언니는 잘하고 있어 언니가 살아있는것 조차도 얼마나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지 나는 아니까 언니가 너무 힘들면 나한테 와서 다 털어놔 내가 다 들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