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어떡하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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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고 수도권 전문대 치위생과 다니고 있어
과가 적성에 잘 안맞는거같아서 휴학을 하고
학점은행제도 하면서 편입 준비 하고 있었어
근데 요즘 진짜 심각하게 정병이 왔거든 내가 재수를 했었어서 입시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거를 다시 겪는 느낌?
얼마나 심각하나면 요즘 잠을 못 자
진짜 매일 생각하느라 잠을 못 자 이거 나 괜한 걱정인거 아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돼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그냥 돌아갈까? 곧 2학기에 복학인데
사실 난 대학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같아 그냥 복학해버리고 졸업 빨리 할까 몇년째 제자리인 느낌이 들어 너무 힘들다 나 인생이 망한거같애

ㄱㅊ 내 친구는 스물셋에 수능 다시봐서 스물넷에 새내기함 1도 안 늦었고 편입 준비 계속 하든 돌아가서 어거지로 졸업하든 살길은 어떻게든 생김 일주일 정도 푹 쉬면서 어케할지 생각해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하 정말 고마워...ㅜㅜ 당장 담주부터 자격증 시험있는데 그거때메 압박감 레전드였거든...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 좀 안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