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 어떻게든 해볼라고” 라고 생각해야겠음

아는언니
아는언니
8주전
39
과하게 다가오거나 술먹고 이상한 핑계대면서 집에 안가려하거나 불쌍한척 많이하는 새끼들은 “이새끼 어떻게 함 해볼라고 ㅈㄹ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야겠음…


20살때는 친구들도 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하니까 우리집에서 다같이 술마시기도하고 친구들도 잘 재워주고 다른친구집에서 다같이 자기도하니까 남녀경계가 없어졌던거같음..


아무리 남자가 여자애같고 ㅈ밥 탱커역할이라고 순하게 보면 안되는듯.. 결국 걔네도 남자고 어려서 혈기왕성한건 똑같고 여자만나기 힘든 애들이라 기회보이면 오히려 선 잘넘는 거같음


특히 힘들다는이유로 얘기좀 들어달라 이거 진짜 위험함.. 너무 힘들어하니까 공감 대충 해주면 선을 넘으려함….

미안하다 고맙다면서 굳이 자기가 술 사겠다 집에 데려다주겠다 그러다가 술이 안깬다고 좀만 술깨고 가겠다 아니면 집이 멀어서 택시 할증 붙는다 좀만 있다가겠다 이러면 선뜻 거절을 못했는데 이게 다 개수작이였구나 싶음..


학교 선배니까 괜찮겠지.. 같은 과친구고 멍청한 느낌이라 괜찮겠지 이러고 생각하면 안되는거같음….

다 속내가 씨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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