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친구들이랑 몇 번 술마시고 필름 끊겨서 집 들어갔다는 연락 안하고, 술취하고 뻗어서 반나절동안 연락 안되고 그랬었거든..
첨엔 좋게좋게 얘기했었는데 안고쳐지니까 한 번 세게 말한 이후로는 연락도 잘 하고 좀 고쳐졌었어
근데 어제 남친이랑 남친 아버지랑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같이 등산갔다가 술 마시러 갔는데 갑자기 연락이 또 안되는거야..
그러고 오늘 아침에 체력 부족으로 술먹다가 뻗어버렸다는데... 아무리 아버지랑 같이 갔다해도 나한테 연락은 해줘야 되는 거 아냐? 자기가 필름 안끊기게 조절했었어야지... 나는 또 걱정했는데...
아님 아버지랑 간거니까 봐줘야 하는건가...?
잘모르겠어...헤어져야 하나...? 난 분명 기회를 줬고, 연락 잘하기로 약속도 했는데...너무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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