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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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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 친언니가 한명 있거든 근데 언니는 이제 21 나는 18이야. 어제 이모랑 밥을 먹으러 갔다? 근데 언니가 친구들이랑 논다는거야? 언니가 술을 좋아하진 않는데 술자리는 즐겨, 그래서 언니가 좋아하는 술이름을 말하면서"언니 XX 먹어야지?ㅋㅋ" 이런식으로 장난을 쳤거든? 근데 언니가 아무말 안하고 웃는거야. 그래서 그 후로 한번더 말을 했어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언니가 친구 만나는 데에서 내려달라는데 인도가 내쪽이였거든 언니가 "너 한번만 내리고 타." 이러길래"싫어~" 이런식으로 했더니 언니가 화를 내는거;; 그래서 당황했지 그리고 오늘 그것도 방금 알았어, 언니가 술 얘기 할때 빡쳤었대. 근데 내가 안내려주니까 참던화가 같이 터졌다는거..;; 근데 아빠는 내가 잘못했대. 근데 나는 언니가 미자도 아니고 술 마시는게 부끄러운건 아니잖아? 근데 그렇게 반응 한게 당황스럽단 거지.. 내가 사과해야할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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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눈치없고 상황맥락 파악 진짜 못하는 스타일인데 이런 나만 이해못하는 억울한일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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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해야지. 언니가 잘못했네. 술을 안좋아하는데 그저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인거 알면 술 마시라고도 안하는게 좋아. 그리고 한번 장난 쳤는데 그냥 넘어가줬으면 언니도 그만 했어야지. 눈치없어보인다. 또 하나. 차에서 잠깐 내리고 타는게 그리 어려워?? 그게 뭐가 어렵다고... 아빠가 뭐라 할만 했어. 그리고 언니... 성인들 중에서 술 안좋아하고 술자리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 많아. 나도 그래. 그래서 나한텐 술도 권하지 않아. 그런데 미자인 동생이 그러면 더 빡치지. 심지어 눈치없이 두번세번 말하면 더 빡치고. 그리고... 주변 좀 살펴. 눈치가 뭐 그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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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게 사과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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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ㅈㄴ안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