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잘 꼬시는 남친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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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30후반인데 다들 20후반으로 보고 객관적으로 잘 생겼어.. 헌팅해서 여자 데꼬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30중반까지 갓스물살들 꼬셔서 한두달 사귀고 그 마저도 그 애들 놀랄까봐 나이 20대 후반으로 속이고ㅋㅋ 그 아가들은 아직도 자기가 만난 사람이 30대 중반인지 모른다고 하더라ㅋㅋ 80년대 생인데 그리고 그렇게 헌팅하고 따먹길 본인 입으로 20살부터 쭉 해왔다고 함 연애할때도 이게 지속적임 그러니 1년에 만난 여자만 수십명....
나도 뭐 그렇게 헌팅으로 만난 애중에 하나였고 벌써 나 20중반에 만나서 후반이 되가고 있어
결혼얘기도 나오고 양가 부모님도 서로 만나고 모임에도 날 데려가고 친구들이랑 뭔 자리있을때도 항상 날 데려가
근데 문제는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어 어렸을때부터
방탕하게 돈 써서 진짜 하나도 없어.;;; 당연한거겠지
호텔가서 한번 자려면 밥값에 술값에 호텔비용에 다 내줬을테니깐.. 이제 라도 탈출해야 하나 싶은데 벌써 동거한진 1년이 넘었네... 짐정리하고 나갈 생각하니 막막하다
과거라 얼마나 더럽고 그랬으면 연락오는 전여친들도 한트럭이야 얘가 유머러스하고 잘생겼으니까 다들 미련 뚝뚝... 존나 연락해대 ㅅㅂ 3년 동안 진짜 지겹도록 싸우고
심지어 다른 놈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임신한 년도 연락하더라? 그냥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지..
사실 나 얘때매 낙태도 2번함..

언니 .. 진짜왜그래 ㅜ
@아는언니3 좋은 점 ㄹㅇ 단 1도 안 보이는 개쓰레기 남자구만
헤어져.. 말이안나온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 이거 적으면서 다시봐도 진짜 미친년이네 나 왜이러고 살고있었지..
@아는언니2 고생했어 헤어진거 미리 축하해 꼭헤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