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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물만 자꾸 나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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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있는데 어쩌다가 썸 탔어 서로 관심 있다는거 알아 2주전인가 한달도 안 됐어 전화 하면서 ‘아 나 누나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다’ 이런말도 했어 근데 어쩌다 뭐 다퉜는데 내가 ‘불편하면 만나지 않아도 된다’ 이랬는데 만나자고 걔가 그랬어 어제 만났거든 진짜 걔 만날려고 메이크업샵 갔지 단발 좋아한다길래 머리 잘랐지 옷 샀지 귀걸이 샀지 진짜 다 꾸몄어 걔 만날때 좋았어 가방도 들어주고 자꾸 은글슬쩍 스킨십도 하고 누나 손 작은거 같은데 이러면서 데보고 자꾸 장난 친다고 슬쩍 터치하고 웃으면서 잘 헤어졌고 버스 타러 가는 길에 가고 있냐 라는 톡 잠깜 하고 톡을 지금 까지 안 버냈어 내가 먼저 보낼까 진짜 오늘 알바 하는 내내 걔 생각했어 걜 좋아하는게 맞는거 같아 그러다 집 와서 씻고 친한 얘랑 전화 하는데 걔랑 아는 여자 동생이 오늘 사귄다는거야 ㅋㅋㅋ … 진짜 벙 쪘어 둘이 인스타 들어가니까 서로 태그했놨더라 진짜 난 뭐야? 아니 사람이 어떻게 저래? 내가 어제 그렇게 별로 였나 그냥 자기혐오가 자꾸 와
살을 더 빼고 만날껄 그랬을까 진짜 나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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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개새끼였던거야 원인을 언니한테 찾으면 끝도 없다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내 경우엔 남자가 만난 여자가 나보다 못생겼었어 그런데도 내가 그때 어떻게 했다면, 그럼에도 저 사람을 만난거라면 저쪽이 찐인가? 별생각 다 들더라 정리하기 너무 힘들겠지만 언닌 진심이었고 결국 남는건 남자가 사람 마음 갖고 논 개새끼였단것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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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인연이아닌거고 딱그정도였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