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지인 남자 7명 여자1명 1박2일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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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오오오온나 예민한건가 싶고 제 3자의 냉정한 판단을 듣고 싶어서 글써봐. 내가 틀린거면 생각 고쳐먹을려고.
일단 30대 중후반 남친이 있어.
남친은 절친이랑 동업해서 (주점)장사하고 있어.
거기에 알바생 한명이 있는데,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 하더라고. 되게 예쁘게 생겼어
내가 물어보면 남친이 알바생 칭찬하더라구.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시급도 올려주고 최근엔 매니저 달아줌ㅎㅎ
장사하면서 친해진 손님들이 있는데, 뭐 펜션잡고 놀자는 얘기가 나왔나봐
어찌저찌 다같이 가게 매니저된 알바생 말고 다른 알바생 또 한명 있는데, 그 분은 못간다고 했대.
결론적으로는
남친/동업자친구/친해진손님들/남친지인 이렇게 해서
남자 7명에 매니저알바 1명 이렇게 8명이서
펜션잡고 1박 2일 갖다왔어
솔직히 이게 워크샵 개념이긴 하잖아? 굳이 따지자면.
이해해야하는거 아는데도 속이 쓰려.
나랑 관계안한지도 오래고 집에 오면 잠만 자고
밖에서 항상 그 매니저 껴서 손님들이나 동업자친구분이랑 같이 밥먹고 하는데. 나랑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유대감을 밖에서 그렇게 쌓아 오는데 나는 뭔가 싶고.
속이 너무 쓰려.

나한테도 잘해주고 갔다오는거면 몰라 나한테는 소홀한데 심지어 어리고 이쁜사람을 칭찬하면서 얘기하면 나였어도 신경쓰일 것 같아
언니는 몇살이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는 딱 20대 중반! 남친이랑 10 살 차이
@아는언니2 집에서잠만잔다는게 걸린다 하루종일 이뻐해줘도 모자른데 10살차이면;
여자한명 간거임?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웅 남자 7명에 매니저알바생 1명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사실 나라면 남자들만 그것도 7명인데 여자인 나로서는 못따라갈거 같거든.. 물론 다 좋은 사람들이고 믿을 만한 사람들이겠지만.. 그냥 그 알바생이 괜히 미워. 내가 심보 고약한 아줌마가 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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