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ㅠㅠ내가 찼는데 미련 남은 거 같아 - 속닥

빠른언니

빠른언니

  • 빠른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101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1

헤어진 건 작년 4월이야 헤어진 이유는 그때 당시에 우리 집 사정이 엄청 안 좋았는데 부모님은 이혼 문제로 싸우시고 아빠는 집에 돈을 안 줘서 몇 달 동안 할머니한테 빌려서 살고.. 당연히 용돈도 못 받았고 근데 여기에 학교 문제까지 터져서 진짜.. 연애까지 하기엔 힘들다고 생각하고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걔가 엄청 잡았었는데.. 진짜 좋은 애거든 근데 나랑 계속 만나면 걔도 힘들어질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끝냈어 근데 헤어질 때 도저히 헤어지는 이유가 입 밖으로 안 나오는 거야 쪽팔리기도 하고 말했을 때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무서웠어 헤어지고 그 날 하루종일 아무것도 집중이 안 됐는데 일부러 나 잊으라고 멀쩡한 척 스토리 올리고 애들이랑 약속 막 잡고 그랬어 근데 이제 와서 미련 남은 건 가망 없겠지..

댓글 아이콘 댓글 1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나도 같은 케이스야.. 그냥 내가 자존감 낮은 상태에서 날 좋아해준 고마운 애를 권태기란 핑계?로 내가 찼거든... 그때 나도 가정사로 좀 힘들었기도 했고.. 솔직히 걔는 상처를 너무 많이 받기도 했고 마음이 완전 떠났을 확률이 커서 가망은 없지 않을까 싶어.. 나는 음악 듣는 걸 좋아해서 음악 들으면서 여러 취미 생활 찾아나가면서 어느정도 극복해나갔거든?? 언니도 한번 취미생활 같은 거 찾아보거나 평소에 좋아하던거 하면서 잡생각 잠깐이라도 떨쳐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