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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재회 많이 해본 웅니들 제발 도와줘....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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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남친 둘다 고등학생이고 400일 넘게 만났어
처음에 남자친구가 나를 엄청 좋아해서 자기 안 좋아해도 되니까 만나보자는 식으로 말해서 가볍게 만나게 됐고, 만나다 보니 너무 잘해주고 웃기고 잘 맞아서 나도 점점 좋아하게 됐어. 그러면 안 되는데 내가 구속이 심한 편이라 남자친구 친구들도 잘 못 만나게 했어.. 그걸로 남자친구가 스트레스 받아하다가 헤어지기 두달 전쯤부터 계속 이별울 고했고 내가 붙잡아서 억지로 이어온 관계야. 헤어진 이유는 쵀근들어 싸우면 잠수를 타길래 내가 나만 화해하고 싶어하는 느낌이라고 서운하단 문자를 했는데, 자기는 이제 싸우는 것도 싸움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사과하고 맞춰주는 것도 다 하기 싫대.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바로 남친이 알겠다고 했고. 지굼 헤어진지 일주일 지났는데 나랑 사귈 때 못 만났던 친구들 열심히 만나서 매일같이 놀더라고 게임도 많이 하고. 원래 헤어져도 주변에 먼저 알리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엔 남친이 다 말하고 다니더라고..? 그리고 겹지인들한테 할 만큼 해서 후회가 없다고 했어. 내가 아프다는 소식 들었을 때는 미안하긴 한데 연애할맘 없다고 했대. 붙잡을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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