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친구가 맞을까요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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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초3때부터 같은 학원다니고 걔가 학원옮기면 어머니들끼리 얘기해서 같이 옮기던 애인데 요즘들어 이게 맞나 싶어요. 예전엔 제가 그 친구 기분 생각하고 뭐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안좋거나 나빠하면 집 앞에 선물을 두거나 기프티콘까지 줬던애인데 중학교 1, 2까지도 괜찮았어요. 근데 중3으로 올라오니까 애가 저를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같은 학원인데 제가 몸집이 좀 커서 학원에서도 많이 놀림 받아요. 근데 그걸 "야 @@이 왜 놀려 하지마~"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남자애들이랑 히죽대고 저희 학원은 핸드폰을 반납하는데 학원끝나고 다른애들이 폰 안가져다 줄때는 뭐라 안하더니 제가 안가져다 주면 "와 이걸 안가져다 준다고." 이러면서 뭐라하고 학교쉬는 시간에는 전 반친구들 이랑도 얘기하면서 놀고 싶거든요.. 근데 와서 안나가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삐지고 난 반에서 혼자있는데 넌 왜 안나오냐 이런식으로 따지고 그래요. 나말고 이제 새 친구 사귀는거냐고. 그래서 이게 애매해요 진짜 나를 친구로 생갈하는건지 아니면 못생기고 몸집도 있으니까 나랑 다니면서 있어야해 내가 더 빛나보이게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중3이라서 고등학교때 연 끊을려고 이러는걸까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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