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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언니들 나 이제 어떡해 살아..?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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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난 22살 직장인이고 평소 12시까지 통금있고 부모님이 엄청 엄격하셔.. 일하고 월급같은것도 220벌면
180 가져가셔서 생활비도 별 많이 없어 .. 너무 부족하다고 내 주장을 말하면 키워준값 어떠고 하면서 나한테 실망했다고 하셔..

친구들이랑 놀때도 만약 술먹고
놀면 12시 까지 집에들어와야하구 항상 9시 10시 쯤 전화오셔 ..
그래서 가끔 술마시고 놀면 빨리 마시고 가야하는마음에 막판에 막 마셔서 술취해서 들어갈때가 많았어
그래서 항상 뭐라하셨지.. 내 유일한 낙이 술먹고 노는거였거든 .. 근데 내가 한번은 술먹다 다친적이 있어서
머리가 살짝 찢어졌는데
엄마가 화가 엄청나서 일주일동안 집에 못들어오게 하셔서 일주일동안눈물 흘리면서 찜질방에서 지냈어…

이렇게 일 집 월급 (엄마 기부) 일집
친구들은 다 남자 친구 생겨서 나 안만나주고
너무 반복되는일상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통금 12시까지 이니까….. 친구랑 아침 6시에 만나서
엄마한테 알바 한다그러고 클럽가서 놀다가
머리를 한번더 다쳤어.. 그래서 다 들통 났고
칼로 죽여버린다라는 말 까지 들으면서 머리가 다쳤는데도 집에 3일간 못들어갔어 .. 내가 요 몇일 생각해봤는데 나도 내가 술 조절 못해서 2번이나 다친 행동에 대해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죄드렸어..
근데 또 클럽은 안가고 싶진 않아…. .아무도 내 편이 없는거 같은거같아… 지금은 일단 돈도 없고 집인데
집에만 있으면 눈물나고 엄마가 앞으로 넌 친구도 만나지 말고 위치추적 달고 살아야한다고 하셔서 대화일도 안하고 있는데 또 왜 자기랑 대화를 안하냐고 옆에서 구타해..
내가 어떡해 하는게 맞을까…?
연 끊고 나가면 내가 너무 철부지 같고… 지금보다 더 숨막히면서 살면 더 미칠거 같은 인생이야..
그리고 나 두번이나 다쳤는데도 술은 적당히 먹고 클럽은 가고 싶은데 미친걸까…? 진지하게 조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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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알려줄게 탈출은 지능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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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딩이 소설가 되고 싶어서 쓴 글인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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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을 가고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빨리 그 집에서 나와 미친 거 아니야? 180을 왜 가져가 본인 선택으로 낳아놓고 언니 의사 없이 키워준값 운운하면서 뺏는 건 잘못된 거임 연 끊고 나가는 게 철부지 같은 상황이 아니라 연 안 끊고 같이 사는 게 더 철부지 같은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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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흑 ㅠㅜㅜㅜ 죄책감이 너무 들어서 .. 몇번이나 나올까해서 방 알아보고 그랬어.. 내마음이 왜이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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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그러신다고? 내가 잘못 본 건가 월급 가져가셔서 언니 적금에 넣어주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져가신다고 하는 것부터 말이 안 되는데…? 우리 집에서는 진짜 일어날 수가 없는 일들이라 뭔가 안 믿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