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캠핑장 갔는데 내가 예민한거야?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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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꼭 읽어죠 고마워...❤
나는 주말에 일을해서 4시에 퇴근해
근데 같이 가기로한 커플들은 주말에 쉬거든
내커플, A커플, B커플 가기로 했어 6명
그래서 너무 멀지않은 캠핑장을 알아보고있었는데
개네 텐트 우리텐트 둘다 커서 펼치는데
시간이 1시간은 넘게 걸려..
대부분 1시간30분 혹은 2시간
근데 친구가 가고싶은 캠핑장 알아놨다고 해서
봤는데 거리가 2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캠핑장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지금 회사 좀 바쁠때라 칼퇴근 할지도
모르겠고 가는데 시간이랑 펼치는 시간이랑 하면
너무 부담스러운데 좀 가까운데 알아볼까? 했어
캠핑장 가면 아침에 또 바로 체크이웃 해야하는데
난 가서 준비하면 대략 9시 정도 되잖아..
너무 피곤할 것 같고 그래서 말을했지
심지어 완전 술파들이라 가자마자 텐트에서
술먹고 자고 담날 해장하고 ㅂ ㅂ 하거든
대부분 캠핑장가면 ..다른거 안해
근데 친구가 6명이라 가까운데 없던데? 하길래
내가 알아본데 6명 가능이고 40분거리에
심지어 사장님이 그라인 우리가 다쓰래!!!
잘찾았지 하니까 아...뷰가 별로잖아 하길래
저녁에 가면 뷰도 잘 안 보이잖아ㅠㅠ 하니까
그냥 저기를 가고싶다는거야 자기는
그래서 그럼 알겠다고 했지 그렇게 가고싶어하니까..
그래서 그러자! 그럼 좀 늦어도 이해해줘 했어
근데 이후에 자기들이 먼저 가서 장본다길래
나한테 뭐먹고싶은거 있어? 하길래 음..양갈비?
근데 뭐 삼겹살도좋고 생각나는게 없네!!
하니까 아니..그냥 비싸니까
삼겹살이나 먹자고...이러는거야
그래서 웅 상관없어 먹자!! 했지 그러고 나서
캠핑장 저녁에 도착해서 막 준비하고 하는데
뭔가 표정들이 안좋아 그래서 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우연히 들어보니까
너가 A 엄청 불편하게 했다며ㅠ 하길래 엥?? 모가?
하니까 캠핑장 잡는것도 불편하게 눈치주고
먹는것도 그랬다는거야 어이가없어섴ㅋㅋㅋ
언제 눈치줬냐고 내가 아니라고 따지고싶었는데
또 말 전달하는애 될까바 무시했지
근데 또 개 남친이 더 짜증나는게
나때문에 지네가 억지로 양갈비 사왔다고 이러는거야
내가 눈치줘서 샀다고 ....;;;
심지어 5만원어치 사옴...
내가 그냥 내도되는 금액인데...ㅋㅋ암튼
대화중에 내가 눈치준게 있나..?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더라 그거때매 나한테 삔또가 상했는지
표정도 내내 안좋고 할말있음 직접 하던가 아효ㅠㅠ
인간관계 진짜 어렵다
그래서 그냥 그날 이후로 연락 끊었거든.....
아 그리고 너무 멀고 시간도 없어서
개네가 자기텐트에서 놀자고 편하게 오라길래
우리는 차박용이거든 텐트가 그래서 고맙다하고
작은 텐트를 가져갔어 이건 진짜 빠르거든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에 텐트 접고있길래
도와줄거없어?? 했더니 지금은 괜찮다길래
우리 텐트 다 접었는데 벌써 다 접었어 너네?
하면서 한숨푹푹쉬는거야ㅠㅠ눈치는 내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진짜로 내가너무 내입장에서 생각했나..
어떻게 생각해ㅠㅠㅠ

친구왜케답답하냐.. 자기입장에서는 자기가 참고있다고생각할듯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렇겠지...그런 것 같아..휴ㅠㅠ
@아는언니2 ㅈ같애 난그래서걍 연랃안해 나 ㄱㅊ아질때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