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이네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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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썻던글보니 새록새록하네
19년도에 마지막 글 쓰고 안들어왔으니 7년 됐네
어디에 말할곳도없어서 아무도 안봐도 끄적끄적할라구
어릴땐 돈이 너무 중요했고 가난했어서
그래서 중학교 들가자마자 일 시작햇고
열심히 일했어 그러다 허리부상당했고
근데 이게 복병이됐네
나 이제 하루아침에 못걸을수도있대
다친지 10몇년이지났는데 운좋아서 버티고 있던게 이젠 한계래 신경이 너무 눌려있다나 뭐래나
열심히 사는중에
아부지 암 투병 시작해서 열심히 뒷바라지해주고하니 차도기 좋아져 이제 행복시작인가했는데
내가 지랄이네 이젠
사실은 나 겁나거든
이젠 아부지가 일을 못하시는 상황이라 내가 다 케어중인데 나까지 들어누음 클나서 10몇년을 버텼는데 더 버텨주길 바라는맘...
여튼 술도 먹었겠다 말할 상대가 없어
끄적여봤어
다들 건강 조심해

ㅠㅠ 힘내
그동안 수고했어 언니 이제 좋은 일들만 열릴거야 힘들지 않음 좋겠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언니. 화이팅. 너무식상하지만.. 너무슬프다 꼭 잘됐으면좋겠는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