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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애해도 되나 2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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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애해도 되나 라는 제목으로 글올렸던 사람인데
남사친이랑 중3~고1까지 엄청 친했다가 사소한걸로 기분상해서 싸우고 손절했어
근데 사소한거니까 화해하고 싶었는데 남사친이 여친이 있고 나도 남친이 있어서 신경 안 쓰다가 친구가 갑자기 걔(남사친) 헤어졌다길래 화해하고 전처럼 베프로 지내고 싶어서 팔 걸었는데 걔한테 선디엠 오고 걔가 다음날에 노래방을 가자고했어 친구일때 노래방 메이트였거든
노래방 갔다가 걔랑 베프일때도 애들이랑 같이 영화보러갔어서 별 생각없이 살먹지 보러갔는데 걔가 무서운 걸 못봐서 상대의 팔을 잡고 보는걸 알고 있는데
팔이야 뭐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걔가 잡아도 되냐길래 상관없다고 했는데 팔 - 팔짱 - 손 순서로 잡는거야

뭔가 이건 좀 아닌거 같았지만 손 잡으니까 나도 좀 호감이 생기는거야 영화 보고나서도 걔가 손을 잡길래 그냥 나도 잡았어 걔가 집도 데려다줬고.. 손을 뿌리치지 않은 이유는 뿌리치면 베프로도 못 돌아가서 그랬던거 같아
다음날에 걔한테 손 잡은거 한순간의 감정이냐고 왜 그런거냐니까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 디엠으로 할때는 몰랐는데 만나니까 좋아졌다? 반했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예전에 친해지기 전에도 호감이 있었다고 했어 어제도 같이 스카에 있다가 걔가 집 데려다줬어.. 먹을거도 사주고 밥 안 먹었다니까 밥도 사주려고 하고 모루꽃?도 만들어다주고 그랬어
얘가 금사빠긴해도 해바라기거든 질리거나 그러지않고 진심이라는걸 아는데 나는 갑작스러워서인지 베프일때랑 다른게 너무 오글거려서인지 이질감이 들어..
걔한테도 너무 갑작스럽다고 말은 해뒀고
일단은 썸 타보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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