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그냥 - 속닥

빠른언니

빠른언니

  • 빠른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14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1

초6때 엄마가 돌아가셧는데 지금 고2거든 근데 엄마없는 5년을 너무 낭비한거같아 중1초반까진 학교도 잘 적응하고 잘 지내나 싶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애들사이에서 소외되고 아빠랑도 자주 부딫히고 나는 갈수록 내성적으로 변하고 예전처럼 밝은모습?이 사라졌어 공부도 학원다니는거 말곤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학원다녓던것도 시키는것만 최소한으로 해가서 제대로된 공부법도 몰라 엄마라면 공부에 신경쓰고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했을텐데 아빠는 그런거 모르니까 그냥 내 공부엔 신경 안썼어 다른애들은 이 시기에 진로도 찾고 자기개발하는데 나만 정체되고 더 무너졌어 중학교는 초등학교때 사겻던 친구들이 많아서 뭔가 친구사귀기 수월하고 아는애들이 많아서 익숙햇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중딩때 친구도 끊기고 살짝 겉친들이랑만 다니니까 제대로 학교다니는거같지도 않아 물론 지금애들도 착하고 좋은데 뭔가 중1이후로 인생이 제대로 안흘러가는거같아 엄마없는 이후로 외출도 더 줄고 사촌도 잘 안보고 연락도 안하고 사람을 잘 안만났거든 아빠는 날 생각해서 사소한거 다 해주고 내가 해야할 일도 다 해줬고 . 지금은 내가 너무 무능해

댓글 아이콘 댓글 1

    • 좋아요 아이콘0

    나도 10살때 엄빠 이혼해서 둘다 집나가서 나혼자 동생 돌보고 언니는 공부했고 결국 지금은 엄마랑 살고있어 나도 초반에 아빠랑 안살아서 내가 이 모양인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 너무 잘살고 있거든 아빠 엄마 이런거 상관없이 내인생을 어떤방향으로 개척해 나아가냐 문제야 물론 영향은 줄수있지 가정환경이. 근데 결국 살아가는 주체는 자기자신이니까 당당하게 살아. 너 부족한거 하나없어 아직 어린데 무능해? 상관없어 앞으로 잘하면 돼 아직 인생 절반도 안살아놓고 포기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