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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걸 남편이라고 - 속닥

해본언니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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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그래 밖에서 일하는거 힘들지 알아 힘든거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육아하는것보다 출근하는게 더 낫다 라고 하는데엔 이유가 있을거아냐

새벽수유? 하지도않고 출근준비 시간에 애 깨면 달래지도않고 내가 비몽사몽일어나서 수유준비하면 그제서야 기저귀한번 갈아주고 수유하는 내 앞에 앉아서 멀뚱멀뚱 쳐다보고만있는데 그게 그렇게 꼴보기싫네

그렇게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게 보이면 좀.. 나가기전에 수유 잠깐이라도 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
멀뚱멀뚱 앉아있길래 그러고 있을거면 그냥 빨리 나가라. 하니까 밖에 비와서 시간 맞춰 나갈거다 이지랄하고있네..

그럼 수유라도 잠깐 해주지 그랬냐 하니까 기저귀 갈아주지않았냐. 젖병도 씻어놨다 존나 생색이네 ㅅㅂ..진짜 아침부터 사람 기분 뭣같이 만드는데 대단한 ㅅㄲ임.. 욕나오려는거 꾹 참고 그냥 암말안함.... 말해봤자 가스라이팅 존나하면서 나 예민한사람 만들고 내가 이상한사람 되니까..

대화를 어떻게 해야 쳐 알아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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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주말이나 쉬는날에 남편이랑 아기만 두고 나가야 정신 차림 자기가 24시간 하루 종일 육아 안 해 보고 신경 안 쓰니까 그냥 이때쯤 하면 되겠구나 안 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더 그러는 거야 아니 뭔 여자가 자가생식 해서 낳은 것도 아닌데 ㅋㅋ 24시간 육아랑 출근이랑 어디 맞먹으려 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