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촬 3개월 전인데 남친이 여행가재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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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안녕 .. 나 고민이 있어서 글 쓰러 왔어 ..
내가 웨딩 촬영이 4월 중순이거든
그래서 엊그제부터 다이어트 돌입했어
이제는 진짜 물러날 곳이 없자나 …
암튼 이제 며칠 안되었지만 고군분투 중이야..
근데 남자친구가 1월말에 국내 여행을 가자구 하넴..
3박4일로
근데 여행의 묘미가 뭐겠어 맛난 거 먹고 그 지역 이왕 갔으니 또 많이 먹게 되고, 저녁엔 맥주도 한잔하고
그러는 거자나
해외면 많이 움직이기라도 하겠어 심지어 국내자나..
나는 사실 많이 고민돼
먹고싶은 거 줄여가고 피부과도 가고 싶고 한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먹어야 하는 일들(회식이나 사회적인 약속)도 못 줄여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마당에 여행…?
얘기를 조심히 꺼내봤지만,
여행전에 빡다이어트, 여행 때 살짝 느슨, 다녀와서 다시 빡다이어트 하면 어떻겠냐고 하는 거야 .. ㅠ
남친이 너무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알겠다고 했지만
계속 걱정이 되고 이게 맞나 싶어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아..
그 웨촬은 포샵이 다 해준다 이러지만
내가 예약한 곳에는 막
‘옷주름이나 머리카락 부스수 이런 것만 포토샵해주고 과도한 몸매보정등은 불가합니다’이런 문구 있어서..
막 해줄 것 같지도 않고 .. ㅠㅠ
그래서 언니들의 조언 들으려고 왔어.
결혼 해 본 언니들은 어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 그 때 그 3-4일 먹는다고 크게 변화 없는데 그게 뭐라고 여행도 안가고 그랬을까’ 가자고 할 때 많이 가둬
아기 없을 때 많이 놀아둬
싶을 거 같아? 아님 그냥 다요트를 위해서 담에 가자고 할까???

언니 다이어트는 식 전에만 해~~ 웨촬은 어차피 뽀샵 다 하니까 ㅋㅋ 나도 웨촬 즐겁게 하구 식 전에 다이어트 했어
남친이 너무 가고 싶어하면 나는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따 난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한달전에 빡다이어트해서 찍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보다 가려지는거 많고 보정도 해줘서 괜찮았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준비하느라 정신없을텐데 기분좋게 다녀와 !
지금이 어느정돈데? 엄청 뚱뚱한거 아니면 괜찮을거같은데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통뚱정도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