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내 결혼식 바로 다음주로 날짜를 바꾼 찐친 마인드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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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같이 결혼을 준비하는 찐친이 있는데요
워낙 친하기도 하고 취향도 비슷하고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서로 준비중입니다
식장과 홀 또한 같은 곳으로 친구는 내년 3월 저는 10월에 날짜를 예약 해논 상태였구요
한두달전부터 갑자기 날짜를 미루고 싶다고 하더니 갑자기 제 결혼식 바로 다음주로 날짜를 옮겼다고 하더라구요 ㅋㅋ듣자마자 너무 당황하긴 했는데 ㅋㅋㅋ날짜 옮긴걸 제가 뭐라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짜증나는 상황은 맞는거에요
일부러 저날을 선택한건 아니겠지만 부득이하게 이날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납득이라도 가게 설명을 해줬으면 차라리 화는 덜 났을거 같은데
상황이 이렇게 되버린거 신행을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무슨 심보로 저러는건지 ㅋㅋ
제가 신행 일정으로 못올걸 감안하고 저날짜로 잡은건지 아니면 정말로 내가 일정 재껴서 자기 결혼식 참석하고 신행을 같이 가자는 주의로 저날짜를 잡은건지 저는 전자도 후자도 이해는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
얘기를 꺼낼까 싶다가도 자기도 어쩔수 없었다며 못오면 못오는거고 못가면 못가는거지 왜 역정내냐고 하면 내가 오히려 쫌생이가 되는거 같아서 냅뒀구요
솔까 자기가 날짜만 저렇게 옮기지 않았으면 아무런 문제될 일도 아닌데 왜 저런 무리수를 뒀는지 싶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ㅋㅋㅋㅋㅋ
제3자로써 중립기어 박고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당

- 해본언니
글쓴이친한친구가 제결혼식 바로 다음주에 한다는거 자체가 유쾌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겹치는 지인들도 부담일거고 더군다나 제날짜 알면서 굳이 저날짜로 바꾼것도 저는 잘 모르겠고 납득이라도 가게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모가문제인거야?
신혼여행지가 같은곳이에요??
- 해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아직 둘다 시간이 널널해서 확정은 아니지만 유럽쪽을 생각은 하고 있어요 예약시기에 예산 맞춰보고 변경 할 수도 있구영
@해본언니2 전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날짜바꾸는 건 자기 마음이니깐 별 생각 안들 것 같아요.. 그대신 신혼여행은 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