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체험(?)하다가 식비에 충격받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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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행가셔서 혼자 지내면서 식비만 따로 가계부 써봤는데 너무 아끼지도 너무 막쓰지도 않고 그냥 평소 먹는거 비슷하게 먹었더니 한달 40만원이 나오네 쌀이나 조미료 같은건 집에 있어서 제외한건데도... 일주일에 배달음식 한두번 시키고 2주에 한번씩 디저트로 커피 두잔씩 배달시켜서 쟁여두고 차돌박이도 사다먹고 자취체험치고는 좀 사치를 부리긴 했지만 나정도면 많이먹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우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ㅋㅋ 나중에 자취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돈으로 사야될텐데 눈앞이 캄캄하다ㅠㅠㅠ 차피 나중에 회사다니면 지금처럼 좋은 재료 사다가 먹고싶은거 해 먹을 힘도 없으려나...ㅎ

초반에만 그렇게많이깨지지 자취반년부터는 요령생겨서 배달 하나 시켜서 2~3식 소분하고, 대용량사서 소분하구, 회사에서 점심식대나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니까 그엏게까진 안나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엌 나 배달음식 나눠서 먹는데도 저러더라 ㅠㅠㅠ 뭐 식재료 살때마다 찔끔찔끔 사고 디저트도 배달비 비싼데 조금씩 여러번 시킨 탓이 큰듯... 아 근데 생각해보니 구내식당 없더라도 식대는 제공되겠구나 대기업 갈 자신이 없어가지고 ㅋㅋㅋ 그럼 진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