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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 대학 잘 선택한거 맞을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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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24살이고 곧 대학 졸업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과거 입시시절 대학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밀려와..

고등학교 3년내내 초등교사가 꿈이였는데 성적은 좋지 못했고 부끄럽지만 걍 지잡대 갈 성적이었어..

결국 재수했고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인서울 중위권은 갈 성적이 나왔고 내가 목표했던 수도권 교대는 못 쓰지만 지방교대 정도는 소신으로 써볼만 했었어

근데 재수 하는 동안 생각이 변했는지 막상 당시에 지방교대를 지원하려고 하니까 인서울 라이프 포기하고 연고도 없는 지방살이 할 생각하니까 좀 회의감도 들었고 ,
당시에 서이초 사건이니 뭐니 하면서 교권추락에 대한 뉴스도 많았고 .. 앞으로 임용고시 티오도 안 좋아진다는 말에 교대에 대한 마음이 좀 식었었던 것 같아.

그래서 교대를 안 썼고 결국 인서울 상경 계열와서 지금 전문직 시험 2차 준비중인데 얼마전에 동창이 초등 임용 합격했다는 소식 전해듣고 며칠 째 마음이 저릿저릿 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씁쓸함+아쉬움이 밀려와 미친듯이.


그냥 과거 내 선택을 믿어주는게 맞겠지..? 지금 하고있는 내 공ㅇ부가 너무 힘들어서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겠지 ..
3년내내 대학 만족하며 잘만 다녔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남 잘된 소식 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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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때 난 한번사는 인생인데 죽기전에 해볼껄 후회할거같다 라고 판단서면 무조건 도전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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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언니는 최선의 결정만 내린거잖아 일단 끝까지 가보고 아닌것같다 싶을때 임용준비하든 하는게 나을듯 언니가 한 선택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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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하든 선택하지 않은 한쪽이 아쉬워지는듯 교대 갔더라도 교권 떨어진거나 인서울 안간거 아쉬웠을거야 입시에 대한 아쉬움 갖고 재수 했는데도 교대 선택 안하게 된거면 그냥 이게 언니의 선택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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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맞아 교대 갔더라도 분명 다른 방향으로 후회 했겠지?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