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분이 대체 예민했다는거임?ㅅㅂ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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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동료인데 존댓말은 그냥 서로가 편해서 하는 거 ㅇㅇ
약속잡기 몇 주 전 한 달 전부터 본인이 지도로 검색해보면 되는 걸 나한테 자꾸 물어봄
나도 일하고있었는데 도중에 계속 짬내서 찾아쥼
내가 있는 지역으로 온다니까 암말 안하고 햐줬음
약속장소에서 우리집까지 택시비 얼마 나오냐니길래 진짜 궁금해서 그건 왜..?한건데 물어볼 수도 있는 거 아님?
근데 또 길을 물어보네?ㅅㅂ 전날까지 이러길래 열받아서
네이버 지도로 보라하니까 예민하다고..?
누가 운전하다가 길 찾아보라고 했음?
일 끝나고 찾아봐도 되는 거 아님?
저렇게 보내고 한 시건 있다가 약속 취소함
이 약속도 지거 두 세번이나 취소하고 다시 잡은 건데 ㅅㅂ
그래놓고 취소하면서 즐겁게 보고싶었는데 죄송하다 본인이 일도 많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거같다 나이를 먹으니까 말하는 게 체력적으로 힘들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했어야했는데 뭐 이렇게 보내길래 읽씹함
지 입으로 나한테 자기는 기분따라 약속 그냥 취소할때도 많다 귀찮으면 취소한다 이런 말 한 사람임
그리고 나 원래 답장 저렇게 딱딱하고 단답형으로 안보내는데 저사람한테만 저렇게 보내
저 사람도 존나 단답형+지 할말맘 함 콤보라서 굳이 다정하게 답장 안보내도 의미없는 사람이었음
전 날 서울 온다는 핑계로 약속 잡는다했다가 저렇게 말했는데 취소한 게 존나 웃김
지가 한 말에 토 달거나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틀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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