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연애동안 막대해서 헤어지자했는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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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안좋아하는거 처럼 굴고 더 잘난 사람 많이 만나봐서 나정도는 아쉽지 않다는듯이 말해서 나도 노력하다가 하루는 나한테 너무 성질부려서 울고 쌓인거때문에 그냥 헤어지자했는데 당황하면서 엥 내 성격 이런거 좋아하지않았냐고 하는거야. 대화해봤는데 자기는 사귀면서 지인들한테 주워들은거랑 내가 한말들 멋대로 오해해서 내가 가오부리고 이기적인 나쁜남자 스타일 좋아할거라 생각했대. 인기많고 안잡힐거같은 스타일? 그래서 내가 자기 좋아했음 좋겠어서 막대해봤더니 뭐라고도 안하고 계속 옆에 있길래 진짜 좋아하는줄 알았대. 생각해보니까 원래 초반엔 이런 성격 아니고 다정했는데 저렇게 착각했다는 시기부터 막대하기 시작했던거같기도 하고 저러다가 어떤 날은 마음 약해보이고 다정해서 뭐지 이중인격인가 했었는데 진짜인가 싶어서 당황스럽네.. 지피티 같이 쓰는데 딱히 남친 대화창은 안봤었거든 지피티랑도 연애고민 자주 나누고 내가 이런 성격인거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갑자기 뭐지 어떻게하지 이런 대화 나눠놨더라..언니들은 이해가 될거같아..?

개소리하지말라해 그냥 헤어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