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애가 나보고 자꾸 멍청하다고 했는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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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랑 제일 친하게 지냈거든
근데 가면 갈수록 나보고 내가 뭐 하다가 헷갈려하고 그러면 띨띨하다 멍청하다 이렇게 말했거든?
전에 걔네 부모님 본 적 있는데 부모임 앞에서도 나 멍청한 애라고 소개함
하 근데 나도 이런 거 말하면 비겁할 거 같아서 어디 가서 아무한테도 말 안한 건데 걔는 전에 나한테 아날로그 시계 볼 줄 모른다고 고백한 적이 있음
사칙연산도 잘 할 줄 모른다 했고
그러면서 나보고 바보 멍청이 띨띨이라고 한 게 어이없고 괘씸했음
뭐만 하면 나를 지 아래로 보는 게 느껴지니까 손절했음

언니 근데 진지하게 경계선 지능장애가 아닐까..? 20대인데 아날로그 시계 보는 것도 힘들고 사칙연산도 잘 할 줄 모른다니 ㅜㅜ 물론 그 친구랑 손절한 건 너무 잘했는데!!! 기본적인 건 좀 배울 필요가 있는거 같아 너무 오지랖 같겠지만… 어딜가도 너무 무시 받을거 같다 ㅜㅜㅜㅜ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그 아날로그 시계 못 보는 거랑 사칙연산할줄 모르는 건 내 얘기 아니고 본문에 말한 애 얘기야,,, 난 다 할 줄 알고 걔 본인은 이걸 못하면서 나보고 맨날 멍청한 취급하는 게 열받아서 쓴 글이야ㅜ
나도 냅다 열등감 드립치는 애 있던데 걍 거리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진짜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그게 맞는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