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쪽팔렸다고 느꼈으면 못된 건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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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일이야
내가 초6 때 영어 백점 맞았는데 그때 영어학원을 다녔거든?
근데 학원에 친한 친구가 없었는데 엄마가 내가 백점 맞았으니까 학원에 애들이랑 먹으라고 뭐 사오겠대 그래서 난 그때 절대 싫다 했는데 결국 사왔음… 빵이랑 샌드위치를 바리바리 사와서 학원쌤에게 전달해줬는데 난 걍 책상만 보고있었어
그와중에 애들은 겁나 착해서 빵 가져가면서 큰건 나 줘야되지 않겠냐 그러고…
아무튼 좋은 기억은 아니었음

못된거지ㅜㅜ 엄마는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 그러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