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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된썰 (개더러우니까 비위약하면 누르지마)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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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강어지 산책을 하는 중이엇음
산책 중 강아지가 덩을 싸서 평소처럼 물티슈로 치우던 중이었음 근데 우리집똥개가 갑자기 줄을 확 당겨버리는거 그래서 덩을 줍던 도중 손에서 놓쳤는데 그때 내 손꾸락이 덩범벅이됨;;;;;🤬🔥
난 너무 화가 나서 그 덩들을 닦기 위해 물티슈로 존내 문질렀는데 냄새는 그대로 나는 거야
난 반대쪽 손으로 이마를 짚고 어쨋든 산책을 이어나감 한시간동안 강제 똥손녀가 된 채 거리를 활보하고다님 주변에 손 씻을 만한 곳이 없어서 걍 다니는데 내가 똥이 된 줄 알았음
집와서 손 다섯번은 벅벅 문질러씻었는데도 내 인생 최다 덩을 만진 것에 대한 분노는 사그라들지않음
하지만 울집강쥐는 죄가없음 내가 목줄하고 강쥐자식이 날 끌고가야됨 저능한 나를 탓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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