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내 남동생 더 이상 그만살고 자살하고 싶대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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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동생이 진짜 화장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그루밍족 남자로서 나는 남자vs여자로 갈라져서 싸울만한 소재는 다 여자편 들고싶대
남동생 자체가 화장품에도 관심많고 피부미용 좋아하는 남자임
당연히 여자에게 잘 보이고,피부미남으로 보이려고 관리하는 남자이고 뾰루지 좀 나면 어두운색 파데나 컨실러로 커버해서 피부미남으로 꾸밀려고 관리하는 건데
근데 어느날 <화장하는 남자>라고 검색했다가 소위 남자가 많은 남초커뮤들에서
"남자의 역할,여자의 역할 등 성역할이 나누어진걸 거부하지 마라.남자가 잘하는 분야,여자가 잘하는 분야가 있고 이걸 거스르지 말아라"라는 식으로 성편견 고정관념을 강요하고
피부미남 될려고 피부미용하고 화장품에 관심두는 남자를 쓰레기같은 게이따위로 누명씌우고 모욕하려고 하는 댓글과 글이 지속적으로 보다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겼대
거기다가 운동싫어하고,운동 하기 싫다는 남자들도 어떻게든 이상하게 낙인찍고 등치나 키우라며 남초커뮤에서 꼽주고 미국식 마초문화 찬양을 보면서 맨날 나한테 진지하게 10년전보다 화장하고 꾸미는 남자에 대한 이미지가 너 나빠지고 있는것 같다고 말해
"여자가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되는 분야에 남자가 관심가지면 그게 모욕당하고 막말당해야 하는 거냐고 맨날 화나고 있는게 남동생이고....걔는 걔 자체를 존중못해주는 세상에서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자살시도를 여새 해야 겠다 맨날말해
심지어 원래 피부미용과 화장품에 관심많고 거기에도 진로를 두었는데,남초커뮤니티 인터넷 댓글들때문에 상처 많이받아서 진로도 포기하게 됬대...
거기다가 데이트비용 문제나,결혼비용 남자가 거의 다 지불하는 문제는 차별이라 아우성 치면서 정작 진짜 차별당하는 화장하는 남자나 운동 싫어하는 남자는 왜 존중하려고 안한다, 남자들 니네는 이중적인 쓰레기들이라며 남혐도 남동생이 생겼다 하고

커뮤니티 보지 말라 그래 특히 남초 커뮤니티? 여자도 혐오하고 같은 남자도 혐오해 일명 하남자들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그게 세상의 진리이고 지시인 것처럼 받들 이유 없어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해 직업에 따른 성별 다양성도 점점 넓어지고 있고 편협된 시선이 개방적인 시선으로 많이 바뀌었어 남성이라는 성별에 취해 도태되는 남자들의 시선과 논리적이지 않은 말들 무시해도 된다 해 줘 21세기에 아직도 남녀차별 하면서 평등하게 대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기준을 앞세워 나누는 건 한참 도태된 거야 발전하고 나아가는 시대에 앞서 발 맞춰 이해하지 못할지언정 받아들여야지 그저 비난하고 모욕하기 바쁜 사람들 때문에 자아와 신념을 포기하지 말라 전해 줘 세기를 나아가 유행의 선두주자를 맡고 있는 지디도 그러면 남자가 아니게? 자신이 방향성과 원하는 바를 눈치 안 보고 나아가는 거야 말로 진정한 멋짐이자 아름다움이라 생각해 나는
에ㅔㅔ? 남초글을 보지말라구 해 그럼 머 아이돌들은 다 게이고 그려…? 화장을 하든 운동을 하든 그건 다 언니 동생분 마음이구 솔직히 요즘 예쁜 언니들이든 자기 꾸미는 남자 싫어하는 요자가 잇나 내 주변에는 못 봣거든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고 해 남의 시선 생각하면 될 일도 못하니깐 남동생분도 지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남의 시선 +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복잡해져서 저런 글 보고 더 살기싫다 아 뭘 해야하지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 그러지말라구해!!! 화장하는 남자가 어때서 난 보기만 조타!!! 하고싶은 거 다아ㅏ 하라고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