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mt 내가 기분 별로면 안 되는건가..?ㅜㅜ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279
0
3
남친 21살이고 학생회야 그래서 오티 사전답사 겸 그냥 다같이 단체로 mt처럼 놀러 1박2일 갔다온대 어제 오늘.
근데 다녀오는 날(오늘) 나랑 만나기로 했엇거든 저녁쯤 좀 늦게. 내가 만나자고 한 게 아니라 내가 알바때문에 되는 날이 별로 없는데 남친이 mt 갔다오는 거 때문에 다녀오는 날밖에 만날 수 있는 날이 없엇어.
난 그 담날 내일 아침부터 알바있고.. 그냥 숙소 잡고 같이 있다 바로 알바갈려고 햇었어
얘가 술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 나랑은 한 번도 안 마셨어 오늘도 너무너무 피곤하다면서 일찍 자야겟다고 계속 그러길래 난 좋았지
근데 12시 좀 넘어서 놀기 시작하더니 재밌다면서 연락 못 남길 수도 있으니 미리 인사한다고 내일 연락할테니 미리 잘 자라는 거야
그래도 우리 항상 자기 전엔 잔다고 연락 남겨줬었는데 이때부터 약간 마음이 좀 그랬어.
나랑 1박2일로 놀 땐 진짜 새벽 2시를 넘긴 적이 없거든. 일찍 자면 10시 보통 12시쯤 일찍 잤어.
근데 저번에 친구들 만났을 때도 새벽 5시 넘어서 6시까지 놀고... 오늘도 아마 밤새 노는 것 같아. 아직도 연락이 없어. 참고로 다 여자 섞여있어
ㅋㅋㅋ.. 그냥 막 서운하다 이런 게 아니라 마음이 식는데ㅠㅠ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 이런거 다 이해하고 그냥 괜찮아야 하나

미리 잘자라고 해줬으면 된 것 같은데? 학교일까지 통제하려 하는건 나같으면 싫을듯
예민보다는 사람마다 좀 다를 거 같아 그런 거 이해해줄 수 있은 사람들은 언니가 예민하다 느낄거고 나같은 경우는 좀 짜증날 듯? ㅠㅠ 일단 난 남친이 학생회인 것 부터가 개별로 ㅎㅎㅎㅎ 내가 워낙 학생회 인식이 안 좋아서 그런가 걍 존나 별로고.. 언니랑 놀때는 늦게까지 못 놀면서 학생회일로는 늦게까지 노는 게 좀 그렇네,,,, 근데 뭐 학생회가 다 그렇지 ㅠㅠ 내가 그래서 학생회 싫다는거임 .. 학생회라는 명분으로 지들끼리 맨날 술처먹고 밤 늦게까지 놀고 학교일이라 지랄도 못 하겠고 근데 열은 받고.,.
ㅈㄴ예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