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 하는 잘생긴 애한테 역대급 설렜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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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키도 크고 몸도좋고 얼굴도 진짜 잘생겻거든... 좀 양아치라 날티가 나긴 하는데 성격 좋아
맨날 나한테 장난치고 그러거든 평소에 막 장난치다가 약간 귀엽다는듯이? 웃을 때가 종종 잇는데 그때마다 좀 설렛어
근데 이번엔 ㄹㅈㄷ로 설렛음. 걔가 설거지 하고 잇고 내가 그릇 갖다주고 잇는데 나한테 숟가락 하나만 가져와달라는 겅야 그래서 아 주방에서 하나 필요한가부다 해서 호다닥 들고왓지
숟가락 내미니까 아니 미친 입으로 물어서 받는거임... 나 남자한테 이런 감정 처음 느껴봄 약간... 야하다? ㄹㅇ 뭐라 말해야될지도 모르겟는 기분... 진짜 좀.. 심장이 쿵..내려앉는 느낌이였음 뭔가 나쁜짓한 거 같고 양심이 찔리고... 이상햇음
맨날 위에서 날 내려보던 애가 내 밑으로 가까이 다가와서 무는 그 앵글이...너무 폭력적이얏음;;;
참고로 숟가락은 그냥 잘못 조리된 음식 자기가 먹을려고 가져와달라고 한 거엿음
그 밖에도 내가 실수를 종종 하거든... 그럴 때마다 진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주고 다시 음식 만들어주고... 괜찮다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일 없엇다는 듯이 넘어가는...이게 너무 고마움ㅜㅜ 실수해서 내가 좀 의기소침해지먄 일부러 약간 장난 더 쳐줘 분위기 풀어주려고.. 그러고 그냥 일하다 내가 힘들어보이면 계속 장난쳐줌
근데 양아치라 남자론 안 보임ㅋㅋ 그냥 잘생겨서 잠시잠시 설렐 뿐이다

입으로 무는건 왜그런거야 설거지땸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맞아 양손은 설거지 하고 잇어가지고 입으로 받앗어
@아는언니2 잘생기면 ㅎㅎ 눈호강
난 날티상 환장하는데 좋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나도 날티상 좋아해서... 알바갈 때마다 개이득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