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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말 못하니까 여기다가 쓰는 건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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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랑 다닐수록 외모정병이 너무 심하게 와..
솔직히 나도 얼굴 자체는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는 거 잘 알고 눈도 크고 얼굴도 작고 어디 크게 하자있는곳은 없음… 막 얼굴 때문에 죽고싶다 왜이렇게 못생겼지ㅠㅠ 이런 생각도 솔직히 안드는데 그 친구랑만 다니면 외모정병이 오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짐..
친구 같은 경우는 완전 남좋얼인데(진X림 같이 이목구비 흐리흐리한 트위치 여캠상ㄴㄴ 이목구비 뚜렷한 토끼상에 편안한 분위기) 그래서 그런지 나랑 내 친구 둘이 있으면 남자들 다 내 친구한테만 관심 보임.. 술집이든 클럽이든 과팅이든 평범한 모임이든…
얘랑 다닐수록 아 쟤는 이쁘고 난 못생겼나..?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왜 나한텐 저렇게 안해주지..? 라는 생각만 들어
과팅에서 술집에 나랑 다른 남자애랑만 남았을때 남자애가 나한테 야 니 친구보다 니가 더 이뻐ㅋㅋ 니가 피부도 더 하얗고 이뻐 ㅇㅈㄹ 하길래 뭐래; 너도 내 친구 맘에 들었잖아 라고 말했는데 ㄹㅇ 나 그때 속으로 ㅈ랄하네 ㅂㅅㅋㅋ 속보인다 속보여ㅋㅋ 했었음……
걍 나랑 본인만 남았음+더 이쁘다고 치켜세워주면 넘어오겠지ㅋㅋ 라는 생각으로 저지랄 했겠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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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아니 이거랑 개똑같은 고민 때문에 혹시나 나같은 경험이 있을까싶어서 거의 삼년만에 속닥 깔아봤는데 소름.. 근데 내용이 비슷 수준이 아니라 아예 똑같아 나도 어디가면 친구가 더 대쉬 받고 예뻐지려고 살도 크게 빼고 성형 말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막상 비교 너무 되고 물론 내 스스로가 만든 틀 안에 갇혀있다는 것도 외적인게 다가 아닌 다른 부분을 발전 시키는 것도 너무 잘 알겠음 그리고 다 그런 것도 아니고 난 정말 얘 하나만 얘보다 예쁜 친구랑 있어도 암생각 없는데 얘한테만 그런 감정을 느끼고 얘랑 약속만 생기면 일주일전부터 쌩노력을 다 하고 막상 놀면 하루종일 재미없고 지금까지 노력한게 얼만데 저 친구한테만 대시가 가고 좋운 친구이고 싶은데 속으로 비교질 하명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나 자신도 너무 싫고 음.. 너어무 복잡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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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주변에 존예친구잇어서ㅜㅜ흑 심지어제일친해소 레알공감가 어딜가든 걔의 예쁨에 집중이되거든 나도학겨애서 제일예쁘다소리들어봣엇는데... 그래도 속상하지만 원래 야자는 예뻐지고싶은마음이 있잖아 난그래서 더 이뻐지고 나한테맞는 스타일이뭔지 찾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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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받겠다…ㅜㅜ 그 친구가 언니한테 자기 이쁜거 알고 기분나쁘게 하는것만 아니면… 걍 이번 계기로 운동이나 스트레스 풀 거 찾아서 자존감 올리거나 당분간 만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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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말고 다른걸 단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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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 언니가 봤을때는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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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난 그친구를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