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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곳에서 둘 중에 누가 더 낫거나 싫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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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사람 자체가 기본이 되어있고 차분하고 불 필요한 말 일절 안 하고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열심히는 함..
진짜 딱 열심히는 해… 열심히는 하는데 그만큼의 성과는 안나옴.. 그래도 시간 지날수록 발전 하는 건 보이는데 하는 만큼 안나오는 스타일ㅠㅠ
그냥 딱 시키는것만 하면 되는데 열심히 하려는 의지랑 강박 때문인지 이것저것 하려고 하는 성향이 크고 결국 윗사람이 수습해야하는 일이 생김..
화나는 일도 분명 있지만 그래도 어리지만 마인드 자체는 성숙하고 또 예의가 너무 바르고 꾀부리지 않아서 한 편으론 기특하기도 함.. 차마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후자는 그냥 일을 안 함.. 누가 막 이거해, 저거 해 라고 하나하나 지시하는 거 아닌 이상 아예 안움직이고 물어보지도 않음 (본인이 할 거 찾아서 해야하는 곳이라 누가 하나하나 지시 할 수가 없음 ) 전자 같은 애들이 다 함..
그냥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 게 없으니 당연히 실수도 안생김 일에 대한 의욕이 아예 안 보임
빠르게 뛰어나가야 되는 상황에서도 어슬렁 어슬렁 다니고 빠릿빠릿하게 하려는 기미 조차 안 보임
빠르게 열심히 해달라고 부탁해도 열심히도 안 함..
걍 아무것도 안해 진짜
아 글고 이사람도 성격 자체는 전자랑 크게 다르진 않음..
나대거나 변명하지도 않고 그냥 조용해.. 조용한데 근무태도 때문인지 예의가 바르다는 느낌은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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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잘 못 쓴 거 아냐 착한데 일 못하는 거랑 싸가지 없는데 일 잘하는 그 유명한 예시를 착각한 거 아님? 근데 이거라면 닥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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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닥전이지.. 일은 못해도 열심히 하다 보면 나아지는 경우 있고, 솔직히 막 밉게 볼수도 없는데. 후자는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