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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빠가 우리엄마보고 자기가 돈을 그만큼 줄 테니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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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하지 말고 치매 시어머니 돌보는거 어떻냐
ㅇㅈㄹ 함 미친거아냐??????
나 엄마랑 사이 진짜 안좋은데 저 소리 듣고서 진짜 우리 엄마가 왜 그런 말을 들어먹어야하지?? 싶었고 나 또한 너무 화가 났음.. 우리 엄마가 가정부야? 뭐 돈을 그만큼 줄 테니 시어머니 돌봐라????

직장을 다니고 계시지만 알바까지 투잡으로 하는 이유가 투잡하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어려워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남는 시간 조차도 허투루 쓰지 말자+일 할 수 있다는것도 복이다 이런 마인드 때문에 하는거야

참고로 작은아빠가 의사임

그래서 엄마가 저기요. 죄송한데 이건 아니죠. 돈 때문에 알바까지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작은 것도 자기한텐 다 경험이다 시어머니가 그러한 상태인 건 저 조차도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제가 가정부도 아니고 이건 진짜 아니죠 아무리 의사여도 저를 가정부 고용하듯 하는 건 아니죠 이건 아니에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심

아빠도 엄마한테 그런 소리 듣게 해서 미안하다 걔도 이런적이 처음이라 혼란스러워서 필터링 안거치고 막 내뱉은 거 같다 집안에 의사 있어봐야 결국 다 소용 없다 걔랑 무슨 말도 하기 싫더라 이랬는데 나도 진심 작은아빠한테 너무 실망함……… 본인이 의사니까 돈 ㅈㄴ 벌고 돈 ㅈㄴ 많으니까 그 돈으로 울엄마 가정부로다가 쓰려는 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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