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꼰대인가..? 쪼금 길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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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제 20살이거둔
얼마전에 동생이 남친이 있다는거 알게되기도 했고(좀 된거같긴 하던데)
요즘 좀 늦게 들어오길래(방해모드,기본으로 전화 잘 안 받음) 내가 나갈때는 방해모드 끄고 집 올때는 뭐 엄마한테라도 톡 남겨라 했거든 근데 오늘도 이제 엄마가 애가 아무아무 연락도없이 안 오니깐 전화해봄 안 받음 카톡도 안 받음 내가 전화함 안 받음 그러고 나서 10분뒤에 문 비번 치고 들어오거라고
그래서 왜 전화를 안 받냐아 내가 그 카톡이라도 남기라고 했잖아 요런씩으로 말했는데 좀 짜증내면서 전화온줄 몰랐다 알겠다고 하다가 또 엄마가 거기서 언니가 말하는데 왜 짜증내에 뭐라하는게 아니라 이쁜처자가 연락없음 걱정되서 그르지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그냥 문 닫고 엄마가 오늘 어디갔다왔어? 감기약은 챙겨먹었냐 물어봐도 막 승질 내면서 그러길래 아유..저 승질머리 언제 고쳐지는건지..

그냥 냅둬 이제 20살됬는데 자기맘대로 놀고싶었겠지 더이상 물어보지는말아
20살이니 자유롭고 싶겠지 늦게까지 노는 것도 나이 먹고 체력 떨어지면 안 하게 되니 한때인 거고 저런 시기에 더 뭐라 하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연락하고 그러면 반발심만 생기니 관심 안 가지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