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 가게 사장이랑 싸웠는데 3일 내내 내 욕하고다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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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일째인데 옆집 사람들도 그렇고 지금 소문내고 다니더라
저 년 주둥아리 가벼워서 매일 가게에서 하소연하는데 우리집 방음 안되서 다들린단 말이야
일반집도 아니고 그냥 가벽 세웠던거라 큰 목소리로 말하면 무슨 말인지 대충 다 들려
근데 처음에는 악기 매일 불려대서 불편했는데
내 욕 자주 하는게 들리니까 요즘 더 마음이 불안했어
그래서 2번 찾아가서 욕하지말라고, 핸드폰 녹음도 했다고 따졌더니
그때부터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이사가고싶다고 ㅈㄹ하고
집주인 할배 불러서 하소연하면서 욕하고
또 다음날은 여자들 다 모아서 내 욕하고 퇴근하고 또 둘이 반대편 집가서 내 욕하고;
또 오늘은 말한 집 그 옆 가게 가서 지금 내 욕 하고있어
집 오다가 핸드폰 어쩌구 미친년 어쩌구 그 소리 또 들리더라
핸드폰~ 미친년~ 이런 얘기 지금 3일째 들리는 중인데
녹음했던거 잡음때메 잘 안들려서 신고도 못하고
목소리 잘 들려도 웅얼거리는 소리인데다
그 대상자가 명확하게 누군지 말 안해서
아마 신고도 안먹을테고 저 년도 독한 년이라 맞고소 하지싶어
그럼 나는 도와줄 사람 없어서 나만 불리해질텐데
이사갈 돈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

가게에 노래소리 좀 키워서 상쇄하자 이왕이면 요즘 애들 듣는 쇼미더머니 랩으로 틀어 그게 좀 시끄럽더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안그래도 작년때부터 악기소리 들릴때마다 공포썰 소리 최대 크기로 틀어놨는데 그럴때마다 또 집주인 할배랑 사장이 애가 미쳤다는둥 스트레스받다는둥 큰소리로 말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