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만 만나는 친구 옆에 있으니까 너무 괴로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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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인생에서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가 있어 초1때부터 친구였고 지금은 25살이야 서로 가족사도 다 알고 내가 죽고싶었을때 계속 옆에 있어준 무엇보다도 소중한 친구야 그런데 얘의 문제가 딱 하나를 뽑으면 연애를 진짜 개같이한다는거야 중학생부터 계속 연애를 쉬지않고 해왔는데 다 사이코 씹새끼만 만나.. 나는 얘가 너무 소중한 친구라 연애 상담도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조언해주는데 돌아오는 건 그냥 걔가 참고 사귀기.. 내 얘기는 귓등으로 안 들어 연애를 쉬고 너를 돌봐야한다고도 말하고 남자때문에 힘들어할때 선물까지 보내주면서 위로했는데.. 애정결핍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지금은 욕하고 폭력적인 남자도 참고 계속 사겨서 3년 넘게 사귀고 있고 예전엔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호구짓도 당하고 바람도 맞아보고 별의 별 남자를 다 만났어 그런데 그걸 내가 다 듣고 앉아있으니까 감정소모가 장난아니야.. 이제는 내 친구까지 이상해진건지 카지노도 다니더라 내가 너무 격하게 내 일이라고 생각해서 들어주고 조언해주니까 이제 거부감이 생기더라고 이제 얘를 만나면 남자얘기 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못만나겠어 이제 남친 얘기하지말라고는 많이 말했어 그런데 난 걔한테 뭐해?라고 보내면 남자친구랑 같이있어 라고도 안 보냈으면 좋겠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가 이제 무서워.. 나 얘랑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 지금 얘 생각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5개월째 안 보고 있어

나도 그래서 연락 서서히 줄다가 친구가 알아서 남자얘기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