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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 이별 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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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7갤정도 만나고 헤어졌어.
내가 직장인이 되면서 신입으로서 겪는 스트레스가 많고 바빠서 남친한테 마음이 소홀해졌어.
그래서 얘가 하는 말 작은거 하나하나에도 가시가 돋고 예민하게 굴었던거야 .
내가 입사할 때쯤부터 얘는 내 눈치만 보면서 맞춰주려고 배려해주다 지쳤대.
그러다 최근에 별 것도 아닌 일 가지고 내가 가시 돋아서 헤어질 위기가 왔어.
그래서 자기한테 관심은 있냐, 좋아하는거긴하냐고 하는데 진짜 모르겠는거야.
전에 내가 권태기가 몇번 왔었는데 흐지부지 넘어가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내 마음이 뭔질 모르겠는거야.
정때문에 만난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말하니까
해결하지 못할 일이면 그만하자는거야.
자기 이제 더 이상 안힘들고싶다고 헤어지고 싶으면 말하래.(자기는 헤어지자고 난테 이미 2번 말했어서 또 말할 자격없대 )
그러자고 했는데 아직 사랑하고 좋아해서 붙잡고 싶지만 2주정도 기다리겠대.
헤어진지 하루가 지나니까 생각은 하루종일 하게 돼..
갑자기 앞으로 평생 볼 일 없다는 것도 좀 슬퍼
사랑한다고 말하는 애한테 헤어지자한 것도 미안해
마음을 모르겠어 얘를 내가 사랑하는게 맞는건지 ㅠ
2주뒤에 진짜 마무리지을지 다시 마음 다잡고 시작할지 ...
답장줘야할텐데 내가 무슨 맘인지 헷갈려

두서없는 긴글이지만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좀 해줄 슈 있을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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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회 할 거 같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