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때 주점 가서 본 남자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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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서빙?을 하고 있었어서 계속 지나다니니까 흘겨봤는데 약간 내 스타일인 거임 근데 걍 별 생각 없이 그러고 넘겼는데 어제 수업 끝나고 집 가는 길에 그 남자를 마주친 거야 근데 걍 씹덕사할 뻔함 ㅋㅋ 계단에서 마주쳤는데 내가 위에 있고 걔가 밑에 있어서 내가 내려다보고 걔가 올려다보면서 눈이 마주쳤는데 강아디 같았어 넘 귀요웟음 근데 내가 그 주점에서 좀 취했어서 뭔 짓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서 불안해서 뭘 해 볼 생각도 안 듦 ㅠㅠ 아 또 마주치면 번호 따고 싶은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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