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외모지상주의 쓰레기같아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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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친해진 친구들이 통통한편인데 옛날에 친했던 친구들처럼 못놀아서 속상해…
예를들면 할로윈 코스튬 맞추지 못하는거..? 계단으로 가면 빠른데 계단 올라가기 힘들어하는거, 내 추구미는 공준데 그친구들은 꾸꾸로 맞추자고 해도 부끄럽다며 추리닝 입고온다던가 등등 이해가 안되는?부분들이 많아
외국이라 파티에 코스튬입고 가고싶은데 그 친구들은 통통한편이라 코스튬자체가 부담스럽나봐 이쁜거 하고싶어는 하는데 몸때문에 좀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 다른건 웃기고 못생겨서 싫대 그리고 내가 꾸며봣자 머… 라는 마인드?로 꾸미는것도 잘 안하려해서 여자놀이 같은거 못함 근데 솔직히 그친구들이 진짜 비만인것도 아니고 난 정말 살이 무슨상관이지 싶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그렇다니까 할말도 없고 속상해 옛날친구들이 생각나ㅠㅠ 당연히 사람들마다 장단점이 있을거고 분명 지금 친구들이 옛친구들보다 좋은점이 있을텐데 이런생각하는 내가 너무 이상한것같아… 사실은 노는 방식이 안맞는건데 이게 자꾸 외모랑 이어지는것 같으니까 내가 진짜 외모지상주의처럼 느껴지는거야 이친구들이랑 이런이유로 거리를 두고 이쁘게 꾸미고 노는거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놀려는게 너무 쓰레기같아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내자신이 ‘화장안한다고 창피해하는 친구 참교육썰‘ 뭐 이런데에 나오는 빌런같음

나도 그랬어 고등학교때까지 꾸미고 인스타 하는 친구들이랑 친하고 싶은데 안 꾸미고 인스타도 안하는 친구들만 있었음.. 근데 대학 가니까 꾸미고 인스타 하는 친구들 많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