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알바생 이상함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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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첨 본 알바생분인데 난 23이고 그분은 32 33? 암튼 남자분이신데 뭐 첨에 스몰톡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시는거임
근데 난 모솔이라서 >걍 사귈 생각도 없고 남친도 없다 < 이렇게 말햇거든? 근데 뭐 나중에 결혼은 할거아니냐 뭐 어쩌구 그러시는거임 이때부터 난 좀 뭐지 싶었음
그리고 주변에 대학교다니는 친구 있으면 그 친구한테 물어봐서 아는 선배있으면 여자소개좀 시켜달라고 물어보라는거야 ;; 아니 처음봤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
내가 그건 좀 그럴거같다고 하니까 얼굴 다 빨개지셔서
아 여자를 어디서 만나지 … <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걍 길가다가 번호따라고 그랫음
그리고 알바하다 잠깐 시간나서 폰햇는데
지금 친구한테 물어봐달라고 그러시는거임…
그래서 걍 그 친구랑 연락 안 한지 오래돼서 좀 그럴거같다 ~ 이런식으로 말함
근데 진짜 뭐 몇 개월 같이 오래 일한 사람이면 이럴 수 있다고 쳐도 오늘 처음 본 사람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아? 나만 괜히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그래서 내일 매니저님한테 말 할지 아님 그냥 넘어갈지 고민중이거든 ㅜㅜ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언니들 생각이 넘 궁금하다 ..

쌩초면에 갑자기 여소.? 진짜 개당황스러울듯
그냥 얘기하다가 자기 나이 생각나면서 급해진거같은데ㅋㅋㅋ 그냥 크게 생각안해도 될거같음
알바 온 목적이 있었네 ㅎㅎ
와 나이 저만큼 먹고 저러는 거 진짜 도태됐거나 씹여미새같다 친한 사이도 아닌데 누가 저래
여자 구하러 알바 왔낰ㅋㅋ 10살 어린 사람 지인 중에 자기 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가... 이번 한 번은 걍 넘겨도 될 것 같은데 계속 그러면 불편하다고 말해도 될 듯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오키 이번엔 걍 넘겨야겟당.. 댓글남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