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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방 구조 바꿔놨는데 화내는 내가 이상한거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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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종일 일하고 욕 듣고힘들어 뒤지겠는데 오늘 엄마가 친오빠랑 싸웠나봄 걍 집 들어오자마자 나한테 화내 근데 내 방 들어와보니까 내 방 책상 구조 싹 다 바뀌어져있고 책상 서랍 안에 내용물도 뭔가 바뀌어있어서 청소한건 고마운데 왜 책상 구조를 바꾸냐고 불편하다니까 진짜 소리 지르면서 화냄 내가 스무살 먹은 애도 아니고 왜 이러는 건지 진짜 개빡치네 울엄마 나 어릴때부터 ㅈㄴ보수적이라 남자랑 말 하는것도 존나 싫어하고 첫남친 걸렸을 때도 일주일동안 진짜 ㅈㄴ화내고 말도 안했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500일 넘게 몰래 만나거든 같이 포토이즘 찍고 그런거 걸릴까봐 전공책 사이에 껴놨는데 나한테 쓰레기 버릴거 내놓으라면서 내가 예전에 공부하면서 썼던 공책들 밖에 다 내놨거든? 근데 보니까 내가 학교 다니면서 교수님한테 받았던 종이들 전부 내놔져있는거야 딱봐도 책 안 까지 다 보면서 청소한거잖아 아 진짜 좆같음 시발 화내는 내가 이상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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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내용물까지 정리하는 건 에바… 진짜 정리해주는 건 고맙긴 한데 내 물건 내가 기억해놓는 위치에 놔둬야 나중에 찾을때도 안 까먹는데 아무데나 막 정리해늏고 그러면 빡치긴 햐 … 나도 예전에 짜증 막 내니까 다음부턴 건들지도 않음 진짜 언니 짜증나겠다 … 전혀 안 이상함 나같아도 빡쳐서 뭐라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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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아니 정리해주는건 고맙지 근데 내가 계속 써오던걸 바꿔버리니까 짜증이 안 날 수가 있나 ㅠ 담배도 몰래 펴서 모르는데 오늘 혹시 몰라서 출근길에 챙기고 나왔거든 근데 진짜 잘한듯 ㅜㅜ